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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실명)
참가종목
평가점수
평가제목
좋았던 점
1.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쉬운 위치 2. 넓은 주차장 확보로 자차로 이동하는 참가자도 편안하게 주차가 가능 3. 벡스코 안에서 사전 행사가 진행되어 깨끗한 화장실을 대기없이 사용할 수 있었음 4. 주로가 넓고 주로 통제가 잘 되어 선수들이 달리기에 너무 좋았음 5. 모든 코스가 많은 시민들이 지나는 코스로 설계되어 시민들의 응원을 통해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좋은 코스 6. 적절한 급수대 배치 7. 팀대항전이 있어 친구들끼리 우정달리기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음
아쉬운 점
1. 사전 몸풀기와 이벤트가 실내에서 진행되었는데, 마이크 소리가 너무 울리고 음향이 좋지 않아서 사회자의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고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짐 2. 사전 몸풀기 이후 출발지로 이동하는 시간이 늦어졌고, 식순에 따라 몸풀기에 참가하고 출발지로 이동했을 때, 이미 많은 선수들이 출발지점에서 준비하고 있어서 앞쪽에 설 수 없었음 3. 환경마라톤인데, 이름에 걸맞게 “환경”을 위한다는 느낌은 없었음(보통의 마라톤과 다를게 없었음) 4. 경기 종료 후,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가 타대회에 비해 많지 않아서 아쉬웠음
종합평가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도로 통제가 완벽했던 대회이고, 이전에는 마라톤 대회로 인한 교통통제에 비협조적이시던 부산 시민들께서 해마다 호의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과 응원이 반가웠던 대회이고, 실내에서 진행되는 사전행사와 시상식 등에서 음향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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