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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
평가제목
좋았던 점
행사(초청가수, 황영조 선수 초청 등) 및 이벤트가 풍성한 대회했고 주차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마협에서 주최하는만큼 종합 입상, 연령별 입상, 커플 입상 등 입상자도 풍성하여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1회 때 이후로 출발점과 골인지점이 현충사 입구가 아니라 아산 은행나무길 마라톤 대회와 같은 장소로 다른 대회가 어떤 문제여서인지 은행나무길로 출발과 골인지점이 2회 대회 때부터 바뀐점이 일단 아쉽습니다. 그리고 1회때 이후로 참가인원을 자꾸 늘리는데... 그렇다고 주로가 엄청 넓지도 않은데.. 참가인원을 해마다 늘리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4000명 정도가 그나마 좀 좋지 않을까 싶은게... 은행나무길 자체 주로가 좁습니다. 도로 방향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주로가 그렇게 넓지 않기에 참가인원을 늘리기보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참가 인원을 늘리기보다 내년엔 4천명 정도로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보면 가족들도 정말 많이 참석하는데 은행나무길에서는 주로가 좁기 때문에 안전 문제가 발생하면 대처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라톤대회가 해당일에 운영된다고 잘 안내가 된지는 모르겠는데 자영업자와 봉사자분들간의 다툼도 당일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여 대회 종료 후 이동하려고 하는데 블박 메모리카드 협조 요청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마협 대회인데 매니아 신청없이 무조건적으로 기념품 택하게 한 부분도 조금 아쉽네요.
종합평가
참가인원이 많아진다고만 해서 대회의 위상이 더 커지고 높아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규모(시와 시민의 협조 및 주로 등)에 맞게 적절한 참가자 수를 제한하여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석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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