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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명
(반드시 실명)
참가종목
평가점수
평가제목
좋았던 점
개최시기와, 적정인원, 도로 통제가 우수했다. 사은품과 끝나고 주는 떡국, 주차장소 등 전체적으로 상급. 풀코스 기준으로는 병목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아쉬운 점
풀코스 인원을 좀 더 받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수상권인원 230~245주자 몇명을 제외하고 서브3그룹 그 사이에 있는 주자인 기준 (저) 인원이 없다보니 9키로 이상을 혼자서 달리게 되었고, 주로에서 안내위원 조차 사람이 드물게 왔기에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 제가 물으면서 갔었다. 반대로 5키로 10키로 하프 참가자들은 많았는데, 이분들은 서로 겹치는 문제로 주로에서 부딪힘과 결승선 통과 전 많은 병목이 발생했었다. 5, 10, 하프 의 참가수를 줄이고, 풀을 조금더 높이거나, 5,키로 10키로 하프의 동선은 약간 변동을 해야 할 것 같다.
종합평가
토요일에 열리는 마라톤대회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남승룡대회는 메리트가 있는 대회이고, 시기가 아주 좋다. 그렇기에 조금만더 보완한다면 호남권 최고의 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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