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물품보관 차량을 작년과 달리 경복궁 앞으로 뒤에 배치하면서 그룹별 출발자들이 쉽게 물품을 보관 후 본인의 그룹 출발지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ㅁ 급수대가 생수 및 이온음료로 구분되어 길게 배치되어 쉽게 급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ㅁ 포토존이 3개가 설치되어 다양하게 완주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ㅁ 남녀 탈의실 위치가 대회장에서 멀리 떨어진 지하철역에 위치하여, 추운 날씨에 물품 보관소 옆에서 바로 환복을 하지 못 하고 물품을 찾고 나서 탈의실까지 이동하기가 너무 힘들습니다.
ㅁ 작년에 제공했던 파워젤(20km)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ㅁ 2만명 정도가 모인 풀코스 출발지점에 화장실이 부족했습니다.
ㅁ 출발선 주변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임시 휴지통이 부족했습니다.
■종합평가
ㅁ 플래티넘 서울마라톤의 격에 맞게 출발선에 모인 2만명 이상의 러너들이 준비 동선의 혼란없이 무난하게 출발할 수 있었던 대회였습니다.
ㅁ 완주 이후 대회 스폰서들보다는 완주자들의 동선을 고려하여 남녀탈의실 위치를 배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