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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방침?인가 모르지만 출발점이 기존 여의나루역 앞에서 이마트 쪽으로 일키로 이상 변경되었습니다. 서울시의 방침이라면 설명이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기존 자리엔 건축물이 들어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코스는 성산대교 직전 및 이후 터널구조물(장기공사방치등) 좁은 구간에서 자전거와 충돌만 방지되면 좋을 겁니다. 그리고 출발후 약 수백미터는 한강쪽으로 세멘을 뛰는데 아마 자전거와 중복을 방지하는 듯 합니다. 봄을 알리는 날씨 속에 무난한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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