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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제19회 여수해양마라톤
종합평균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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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도전을 누군가에겐 좋은 훈련을

참가자명

서인호 [2025/04/28 11:22:58]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9점)

■좋았던 점

ㅇ 연초에 개최하는 거의 몇 없는 단독 대회
- 풀/ 하프/ 10 / 5키로 모두 개최
- 1월 첫째주 도는 둘째주 개최

ㅇ 메이저마라톤 대비 훈련/연습으로 차고 넘치는 획득고도
- 풀코스 기존 상승고도 580m로 대구, 동마 등 메이저 마라톤 사전 대비 용이
- 해당 대회 하프, 풀 참가시 타 대회 업힐은 평지로 느껴져 심리적 안정효과 ↑

ㅇ 항공(여수공항) / 고속철(KTX) / 고속버스 접근성 용이하여 원거리 권역 참가 편리
- 겸사겸사 여수 관광 및 넘쳐나는 숙소 등으로 합리적인 런 트립 가능

ㅇ 불필요한 기념품 없에고 참가비를 낮춰 혜자 가성비 대회
- 끝나고 떡국 제공

■아쉬운 점

ㅇ 도로 통제 목적으로 용이한 코스이나 시골길이라 안전 위험 가능성 있음
- 염소3형제, 들개 출현, 화가난 공단 아재들 차량 중간 난입 등 안전 위험 가능성 있음

ㅇ 국내 난이도 TOP3의 HELL 코스
- 상승고도 580M (풀기준)로 안동 다음으로 가장 어려운 코스
- 단순 누적고도 뿐만 아닌 30KM 이후 은은한 업힐 지속되어 극악의 난이도

ㅇ 메이저마라톤 대비한 훈련으로 전국 고인물들 총출동, 기록 욕심은 버려야

■종합평가

ㅇ 교통 / 숙박 용이하여 서울권역에서도 참가 하기 편하고 좋음
ㅇ 불필요한 기념품 없에고 참가비를 낮춘 혜자 대회
ㅇ 수년간 코스 변동 없이 고정으로 진행하여 대회 변수 없음
ㅇ 극악의 난이도 및 한겨울 바닷바람 날씨 등 저체온증 대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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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훈련으로 여기고 달리자^^

참가자명

박임순 [2025/01/12 05:45:35]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9점)

■좋았던 점

1. 완주후에 먹는 정성어린 떡국, 환상적으로 맛있었습니다.
2. 약 3킬로마다 급수대가 있고 방울토마토, 초코파이, 이온음료, 파워젤 등 풍성했습니다.
3. 자원봉사자 분들과 경찰분들이 교통통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4. 풀코스 참가비가 35,0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아쉬운 점

1. 10킬로 지점의 급수대는 반환점을 돈 하프코스 참가자들과 진행하는 풀코스 주자들이 겹치게 이용하게 되어 사고가 우려되었습니다. 그 지점의 급수대는 양쪽에 설치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주로에 임시 화장실이 5킬로~ 26킬로 구간에는 안보였습니다.


■종합평가

바람이 세고, 추운 날, 큰 대회를 준비하고 치르시느라 애쓰셨습니다 ^^

이 평가에 대해 찬성 2명 / 반대 3명 / 댓글 1개가 등록되었습니다.

[찬성][반대][수정]

찬성
여수는 늘 이맘때 열리고 또 지방대회라 좋군요.. 언덕이 많다고하고요. 다만 수도권에서 좀 멀죠...1월달에 한강에서도 대회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까지도 이태원사건이후 한강풀대회 관련 한강사업소에서 허가내주는데 이런것도 서울시에서 러너들과 소통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평가기능이 일본 런넷에는 수십 수백개 글이 달려서 나름대로 객관적인 평가가 되더라고요...

이름 : 제이 [X]
2025/01/15 12:29:14
IP : 222.113.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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