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리는 코스의 풍경이 훌륭하여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음.
2.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대회라 그런지 참가비용이 저렴함(3.5만원)
■아쉬운 점
1. 공원에서 출발하는 대회로, 초반 주로가 좁아 병목현상이 심했음.
2. 초입부분의 주로가 흙길 및 공사하는 부분이 있어 위험했음.
3. 대부분의 코스가 자전거 도로가 같이 있었고, 자전거와 추돌 위험이 있음.
자전거가 통제되지 않음.
4. 급수대 길이가 매우 짧아 놓치면 마시지 못하는 수준임
5. 코스 운영이 미흡하여, 하프주자 반환점에서 하프 참가자들이 풀코스 주로로 달리는
문제도 보았음.
6. 마지막 1km 지점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다리, 강을 지나는 다리를 빙글 돌아서
내려가는 코스 등 달리기 원활하지 못한 코스들이 많았음
■종합평가
장점을 크게 찾아볼 수 없는 대회.
저렴한 금액(3.5만원)에 풀코스를 참가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는 전반적으로 단점만
보였던 대회.
내년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 같음.
1. 벚꽃도 피어있고, 주로가 변경되는 곳에 인원들도 잘 배치되어 있어서, 첫 풀코스 참석에는 정말 좋은 대회입니다.
2. 라이브포토도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아요
3. 참가비가 정말 저렴합니다
■아쉬운 점
1. 코스 기록을 17km와 36.5km 딱 두번인데, 10km부터는 5km단위나, 10km단위로 더 늘려주셨으면 하구요!
2. 30km이후 태화강변을 뛰는 코스에는 일반인들이 주로에 역뱡향으로 걸어오시는데, 조금만 더 통제 부탁드립니다.(통제 인원 없어요!)
3. 메달 디자인 변경부탁드립니다. (금색 벗기면 초콜렛 나올듯 ^^*)
-울산 지역 테마에 맞는 매달모양으로 간직하고 싶은 매달로 만들어 주세요
>대나무(?) 및 \"고래모양\"으로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티셔츠를 팀조끼(축구 팀조끼 같은걸로)로 간단히 만들고, 매달과 메달끈에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4. 풀코스 참석 주차장 간판은 있는데, 입구가 막혀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네요.
>주차장 안내요원도 배치 부탁드립니다.
5.벚꽃 구경관련 \"굴화쪽 운동장?\"부근에 일반인들이 주로 가운데에서 가만히 서서 사진 촬영을 하시던데,, 위험해 보입니다. 안내 홍보 현수막이나, 협조요청 안내가 있었으면 합니다.
6.마지막 코스 들어 오기전 십리대밭교 빙글빙글 돌아 올라가는거 변경했으면 합니다.
> 5km, 10km, 하프참가자 계속 뛰거나, 마치고 나올때 위험할 듯 합니다.
>출발지는 태화교 아래에서 시작(일반인들에게도 잘 보이니, 마라톤 하는구나! 인식도 되고)해서, 처음부터 십리대밭교 올라가게 하시고, 골인지점은 평지로 그대로 골인하게 만들어도 될 듯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