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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열기가 정말 뜨거운 대회
참가자명
이주암 [2025/11/28 11:20:38]
참가종목
평가점수
■좋았던 점
시작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응원행렬 이름 불러주시면 힘이 샘솟아요ㅎ 메이저 대회답게 운영도 깔끔했고 대회장에선 선수들에게 주로에선 응원단에게 에너지 듬뿍 받고 왔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참가인원이 너무 많습니다 일부구간은 병목이 불가피해요 올해엔 피니쉬라인과 물품보관소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불편했네요
그래도 역시 jtbc 마라톤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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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제 좋았던 대회
최희민 [2025/11/25 04:07:59]
서울을 뚫고 지나가면서 완벽한 교통통제 쉽지않은데 역시 최고의 대회. 시민들의 엄청난 응원도 정말 좋았다. 코스도 좋고 사람이 많았음에도 짐찾기같은 부분들이 다 잘되어있었다.
도착지가 올림픽공원인데 부스들 다 돌아가게 하려고 굳이 메달과 간식을 따로 배치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다들 풀코스뛰느라 몸이 만신창이 였는데 간식 메달받는데만 1시간이 걸렸다. 다음대회는 꼭 바뀌면 좋겠다.
참가한 그 어떤마라콘 보다 시민의 응원이 많은 마라통이다. 심지어 같은 서울마라톤인 동아마라톤보다도 훨씬 많다. 관중의 웅원이 필요하다면 꼭 신청해보자
A그룹이 좋았던 대회
박은경 [2025/11/18 11:02:11]
A그룹에 운좋게 당첨된 점. 풀주자들 다 출발하고 10분 후 출발한 점. 5키로에서 나뉘어서 병목이 없었다는 점.
짐차가 이상한데 배치되어있음. 여의도광장 바깥으로 나가야해서 번거로웠음 첫 참석이면 오래 기다리고 덜덜 떨다가 출발했을듯...
기록 세우기 좋은 코스였고 A그룹 45분대 밑이면 수월하게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이후는 병목에 고생했다고 많이 들었어요!
피니쉬 라인 이후가 더 빡센 대회
김현엽 [2025/11/17 04:21:46]
-서울 중심부의 3개 대교를 차 없이 달릴 수 있는 환상적 코스 -많은 러닝 크루와 시민들의 끝없는 응원 -달리기 최적의 온도와 바람
-피니쉬 라인 이후 메달/간식 배부처까지 가는 거리가 42.195km보다 더 힘듬 -전해질 보충이 중요한 마라톤 대회에서 Zero음료를 줌
국내 3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 명성에 맞는 주로와 코스 운영이라고 봅니다만, 메달-간식 배부 동선이 너무 별로였어요. 다음번에는 해당 부분 개선했으면 합니다.
교통과 비참가의 응원
정선미 [2025/11/11 04:46:42]
서울은 두번째풀입니다 ,설레는 마음 불안한 마음으로 f조 에서 시작했어요 .도로는 아주 종은편이였어요 , 그리고 안도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셨서 달랄때 넘 좋았답니다
병목현상이 많아 달릴때 많이 위험한거 마지막 코스 힘듬
이번 대회는 아쉬움보다 기쁨이 더많았네요 기록도 좋게나와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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