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30.40키로 아미노바이탈 총 3회 지급
2. 뛰면서 먹기 편한 짜먹는 과채쥬스 지급
3. 이온음료, 바나나, 초코파이, 호박죽 등 충분한 보급
4. 도로통제가 잘 된 널찍한 주로
5. 작년보다 한 주 일찍 열리고 출발 시간을 30분 땡겨서 선선한 날씨
6. 골인 후 편육, 두부김치, 막걸리 등 넉넉한 먹거리
7. 군산사랑상품권 지급으로 군산 맛집 탐방
8. 이와중에 기념티도 줌
1. 최저해발 -1m, 최고해발 17m 총 상승 58m, 총하강 56m로 아주 평탄한 코스로 기록 내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2. 평탄한 코스에 20km 지점부터는 에너지젤을 포함하여 충분한 보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대회일을 지난해보다 앞당겨 4월 6일, 출발시간은 7시 30분이라서 날이 많이 덥지 않았습니다.
4. 대회가 끝난 후 아이스크림, 수육 등 먹거리가 많았습니다.
5. 청년, 중년, 장년층을 나눠서 시상하여 시상 기회가 다양합니다.
6. 합리적인 가격에 기념품으로 지역 상품권(풀코스 기준 10,000원)을 줍니다.
■아쉬운 점
1. 대회를 골인하고 시상 대상자에 대한 안내가 미흡했습니다. 시상 대상자인데 안내도 부족하고, 시상을 언제하는지에 대한 안내도 부족하여 마냥 기다려야 했습니다.
2. 주차장 안내가 부족했습니다. 주차가 혼잡하여 갓길에 불법 주차한 차량이 많이 보였습니다.
■종합평가
2년 연속으로 참가했는데, 지난해보다 훨씬 좋아진 대회였습니다. 날씨도 좋을 때 진행한 점과 보급이 훌륭해진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반기에 기록을 내고싶은 사람들, 메이저 대회에 질린 사람들은 참가해 볼만한 대회입니다. 전반적으로 추천합니다!
(9.8점)
(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