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에서 진행되어 접근성과 풍경이 뛰어남
- 전체적으로 평탄한 코스로 초보자에게도 적합함
- 작년보다 참가자 동선 관리가 좋아져서 불편함이 적었음
- 코스 자체는 잘 구성되어 있음
■아쉬운 점
- 물품 보관소 위치와 안내 부족(완주 후 물품 보관소 관련 안내 및 표지판 부재)
- 10km, 하프 초반 구간 병목 현상 발생
- 10km와 하프 피니시 라인이 같아 기록 주자들이 병목현상 발생(큰 문제)
- 참여비 대비 제공 물품과 운영 퀄리티가 아쉬움 (간식이 나랑드 사이다, 에너지바가 끝임)
■종합평가
도심 속에서 진행되는 매력적인 코스와 평탄한 지형은 분명 장점이나, 운영 측면에서 아쉬움이 큰 대회였습니다.
보급, 피니시 라인 변경, 물품 보관 등 기본적인 부분들이 보완된다면 참가자 만족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가 좋아 PB가 목적인 초보자에게는 추천할 만하지만, 반복 참가자라면 개선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품 보관용 봉투가 작음
-물품 보관소, 기념품 수령처가 협소한 곳에 위치하고 제대로된 안내가 없었음
-포토존 부족
-급수대 짧음으로 인한 혼잡
-일정한 주기가 아니라 1회를 작년 가을에 개최하고, 2회를 4월에 개최하여 근본 없는 대회 같아 보임
-작년 아쉬운 점에서 개선된거 하나 없이 2회 대회 개최
■종합평가
서울 도심 한복판을 달리는 기분은 좋았으나, 코스 이외에 나갈 이유가 하나도 없는 대회. 작년 대회때의 아쉬운 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참가비 7만원이 아까운 대회. 재참가 의사 전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