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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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만원 참가비에 대회전 배번 기념품이 많고, 완주후에도 이것저것 주는게 많아서 남는 대회인지 궁금할정도
2. 이번에는 상암 공원내부가 아닌 , 가양대교 왕복(10.6km) 이라 모래먼지나 업힐이 괜찮은 수준
3. 여성참가자가 많아서 선두권 수준이 병목이 덜하고 페이서도 50분대부터 있음(1시간이상 여성주자 비율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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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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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도 우중마라톤사진을 봤는데, 이번에도 약간 우중런이었음. 그래도 땡볕 5월초 대회보다 덜 지쳐서 좋음, 이건 대회 탓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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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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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뛰는 러너들의 후기도 보여지듯 기념품이 넘사벽에 저렴한 가격대라, 가양대교코스 유지하면 매년참가 의향 높음 (숲길은 뭔가 업힐이 힘들고 주로거 좁아서 선택에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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