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자마자 오르막 시작해서 5k까지 경사도가 장난 아니었는데 5k이후부터 하프 반환까지 코스는 임도 길로 나무 그늘 길을 뛰기 좋았습니다. 올해는 흐린 날씨로 운무에 싸인 숲 길이 너무 예뻤습니다. 메달도 나뭇잎 모양으로 예쁘고 두부 김치에 콩국 까지 맛난 먹거리로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아쉬운 점
습도 높은 날씨였는데 이온 음료가 좀 부족.
■종합평가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데도 오르막과 여름 더위 부담으로 참가하지 않다가 2025년 처음 참가였는데 내년에는 오르막 연습해서 또 참가 하고 싶은 좋은 대회였습니다.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