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매년 참가하는 대회입니다. 한강변을 따라 왕복하는 코스로 디리 아래를 지날때 약간의 그늘과 시원한 강바람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초보를 벗어난 달리미에게는 더없이 좋은 대회라고 생가합니다. 그리고 5KM 코스도 있어 가족(아이들)과 함께 참석하기도 좋코, 기념품으로 주는 숙취해소음료도 맘에 듬니다. 그리고 한강변 치고는 자전거가 많지는 안습니다.
■아쉬운 점
명칭이 \"국제\" 대회인데 이벤트가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아저씨 냄새나는 대회라고 할까요....이벤트가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 주로가 좁아서 중간에서 출발하면 처음 1KM는 뛰기가 쉽지 않습니다.
■종합평가
이벤트가 별로 없구, 초반 주로가 아쉽긴 하지만 한강변을 시원하게 달릴수 있는 좋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젊은사람도 많이 참석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참석한다면 뚝섬한강공원에서 오후시간을 가족화 함께 보내기도 좋습니다.
저도 내년에도 이대회를 가족과 함께 참석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내년에 이대회 한번 참석해보기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