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화문에서 출발하여 상암월드컵 경기장까지 서울을 가로지르는 주로가 좋았습니다.
2. 주로 중간 중간에 공연과 응원단 배치는 단연코 힘이 날 수 있는 운영이였습니다.
3.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11km 즈음 터널에 설치된 음향 시스템은 기분과 힘이 날 수 있는 굉장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4. 다양한 선물
■아쉬운 점
1. 역시나 서울의 교통 통제로 인해 서울 시민들이 많이 고생하신 것 같았습니다.
충분한 교통 통제 공지 미비로 운영진과 시민들의 언쟁이 다소 보여 아쉬웠고 뛰면서도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합평가
4월 기온 중 제일 높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꽤나 덥게 느껴졌던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보이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잘 짜여진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국을 대표하는 하프 마라톤 대회로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9.6점)
(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