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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1. 행사장과 출발지점이 서로 달라 불편
2. 당일 날씨가 너무 더워 더운 날씨에 맞는 먹거리가 준비되었으면 좋았겠다

■종합평가

주민들의 협조가 잘되었고 코스는 좋았으나 불편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남는 대회였다.

■아쉬운 점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쉬운 점

먹거리가 다양하진 않아도 풀코스 주자가 충분히 먹을 수 잇는
양을 준비해야 하셧는데 5,10km 이외 달린분들은 구경도 못햇다더군요
저는 풀코스를 뛰었는데 뛰고나서 간단한 요기라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렷지만 아무것도 못 먹고 근처 아는 식당도 없고 (혼자인지라)
버스를 탄다고 4시간을 쫄졸 굶은채로 집으로 직행해야햇습니다
물론 마라톤이 먹으러 온건 아니지만 먹거리 부스가 아예 운영이 안된다든지
아니면 단일 종목 (가령 회덥밥 ? 물회? 국?)으로만 준비를 많이 해 놓으시던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시상품도 아쉬웟습니다
대회 홈페이지 운영도 느린 편입니다

■종합평가

약간의 미숙한 점(먹거리 부스 운영 홈페이지 관리 시상품 관리)만 보안하고
나면 환상적 코스의 뒷받침으로
5월의 대표적 마라톤 대회로 자리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미세먼지가 좀 아쉽고... 역시 사우나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참가자명단이 책자에 안실어준게 아쉽고 게시판 답변이 늦었던것도 꼽을수 있겠네요
남해가수공연을 풀코스 주자들이 못본게 아쉽네요 11시인가
그리고 모텔비가 좀비쌌고 동생이 회를 싫어해서 먹을게없더군요
해물칼국수집과 해물라면집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듯싶네요
기록증을 현장서 발급해줬음 좋았을듯싶네요 집이머니깐...
그리고 메달디자인을 여수마라톤처럼 거북선을 좀 집어넣어줬음 좋지 않았을까싶습니다
그외 먹거리가 너무부실하네요 얼매나 멀리서 왔는데 회무침하나? 그것도 종이컵으로 쩝
풀코스 골인하고 대회장이 덩그러니 의자만 놓여있고.. 대회가끝나지도않았는데 분위기가 영...철수하는 분위기? 이럴꺼면 풀코스는 빼버려야죠

인심이 좀후했음좋겠네요

■종합평가

솔직히 재정이 빈약해 큰기대는 안한대회지만 뭐저야 잘먹고 잘놀다오면 그만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느린주자들을 위해서 좀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고요
이르지만 1박2일 여름휴가 잘다녀왔습니다 ㅎ
내년엔 셔틀버스가 좀 생기길바라며... 내년에 다시찾을꺼에요~
남해바다를 구경했다는거만으로 기분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