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3회 대회10k코스대회 와 올해14회 대회에 참가 하였는데
대체적으 로 좋았습니다^^
철원은 개인적으로 고향 이라서^^
무엇보다 무료셔틀 버스가 운행되어
주체측에 감사 함니다^^
■아쉬운 점
수원역 에서 무료 셔틀 버스를 장소가
애매 모모하게 지정 장소가 되어 있어서
결국 버스 셔틀버스 기사님 만나게 되어
차량 탑승하여 대회 참가를 하였으나^^ 셔틀버스 기사님도
셔틀버스 탑승 지정 장소가 애매모모하게 되어 있어 주변도로
같은 장소를 30번이나 여러번 빙빙 돌았따고 짜증을 네시더군여^^
이런 점이 쫌 아쉽네여...^^
1. 단체인원 참가할 경우 교통편 제공(버스-출발과 도착)으로 안전한 귀가길이 될 수 있 었다. 2.
2. 예전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다양한 외국인의 참여를 통해 최근 불거지는 북한의 위협이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준 대회라 생각됩니다.
3. 드넓은 철원평야 사잇길을 뛰는 매니아들에게는 맑은공기는 덤이고, 심지어 보약을 마시고 온 느낌입니다.
4. 완벽한 교통통제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렬한구호로 많은 기를 얻고 왔습니다.
■아쉬운 점
1. 예전에 비해 참가인원이 많이 줄어 대회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햇볕이 따갑고 더워서 그늘이나 가로수가 많은 곳으로 코스를 약간 변경 하는것도 참고바랍니다.
■종합평가
따가운 햇볕만 아니라면 오염되지 않은 공기를 맘껏 마시게 해주고, 북핵으로 인한 어려운 위기에도 꿋꿋이 대회를 개최하여 주신것 자체가 북핵을 돌파하는 우리 국민들의 용기를 보여준 적절한 시기에 딱 맞는 대회라고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