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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2017 하이원 스카이러닝 : 하늘길 달리기
종합평균점: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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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부터 대회까지 친절과 정성의 대회

참가자명

박점열 [2017/06/26 01:59:38]

참가종목

 기타

평가점수

 (10점)

■좋았던 점

처음 하는 대회라서 부담이 적은 20km 코스에 참가 했는데
대회 장소의 환상적인면은 기본으로 하고......

1.접수부터 대회 종료시까지 참으로 친절했던 스텝
2.주로에서 만난 등산객들까지도 하나같이 친절과 배려와 응원
3.리조트내에서도 직원들에게 길을 묻거나 했을 때 다가 오면서 정중하게 인사부터
하고 와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편안함
4.전철역에서 셔틀버스 승차장으로 가는 동선에도 안내원을 배치
5.완벽한 주로 안내로 알바를 할래야 할 수가 없었음
6.각CP에서의 충분한 보급
7.숙소 배정시 참가자 입장 100% 반영
8.대회 당일 아침까지도 끊임없는 안내문자
9.가족이 참가한 6km 코스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장거리 참가 선수들과의
골인 시간을 길지 않게 조정해 서로 지루하지 않게 운영했던 점
10.참가선수 규모에 비해 굉장히 많은 전문 인원을 배치한
사전 테이핑 및 골인후 맛사지 서비스
11.골인 후 대형 타올의 제공은 대회 참가의 포만감을 한층 더 느끼게 했음
12.주로 곳곳에 배치된 사진 촬영사들이 좋은 순간 포착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땅 위에서 구르며 셔터를 누르는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으로

■아쉬운 점

1. 대회 장소가 넓어서 그랬겠지만 하이원 리조트 내에서의 이동 동선이 너무 길었다.
2.골인한 후의 푸드트럭으로는 식사 해결 역부족
3.푹신한 산에서 달리다 지친 상태에서 피니쉬 라인 3~400m 전에 갑자기 나타나는
시멘트 주로는 산을 달려왔던 느낌과 너무 이질적이었다.
4.좁은 샤워장에 물이 안 나오는 샤워기가 많았음
5.4번과 비슷한 경우로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미디어 관계 사전 점검 부족

■종합평가

가까운 지인 10여명 범위를 조금 더 넓히면 20여명의 지인들이 참가 했는데
모두가 너무 좋은 대회로 기분 좋은 하루였던 것 같다.
1회이니 만큼 내가 보기에는 수지면에서는 적자로 보이는데도 아끼지 않고
참가선수들을 배려한 점이 보였고 무엇보다 친절함이 돋보였다.
접수 후 사무국에 전화를 했는데 직원이 부재중이었을 때는 내 전화 번호로
내 이름까지 파악한 후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해 주는 등의 친절함이
모든 스텝분들의 몸에 배어 있었다.
다음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고 대회는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

이 평가에 대해 찬성 5명 / 반대 11명 / 댓글 0개가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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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념품 및 운영 미숙

참가자명

주진환 [2017/06/26 12:00:39]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2점)

■좋았던 점

대행 당일 날씨 및 코스가 환상적이였다.

■아쉬운 점

참가비를 낯추던지 기념품을 주던지...참가비를 10만원씩이나 받고 기념품은 달랑 티한장...이거 너무하는거 아님니까? 대형타월은 아마 협찬 받았는거 같던데...

■종합평가

황금같은 주말 개인일정을쪼개서 참가했건만 실망스럽습니다. 대회주최측은 반성하시요. 내년부턴 절대 참가하지 않고 주위에 참가하지 말라고 홍보하러 다닐 겁니다.

이 평가에 대해 찬성 8명 / 반대 2명 / 댓글 1개가 등록되었습니다.

[찬성][반대][수정]

찬성
대회신청 마감일가지 기념품 공개 안하는 대회는 참가하지 마세요~
100% 실망합니다~불우이웃 도왔다 생각하셔요~

이름 : 에라이 [X]
2017/06/26 15:31:26
IP : 183.91.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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