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보기

■아쉬운 점

* 주로에서 주는물 따듯하고 음료수도 없고 간식 일체없음.
* 골인후에 딱 한병주는 물도 미지근...메달도 멋없음.
* 하프코스 참가인원 너무적고 후미주자 안왔는데 대회장 철수시작.
* 하프코스 5km 지나자 반환점까지 물 공급 없음.
* 출발전 내빈 소개에 웬 연설이 그렇게 길은지 30분지연.

■종합평가

* 저렴한 참가비에 더 바랄건 없지만 마라톤에서 가장 중요한 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은 없고 음료수 없고 간식도 없으니.어이가없어 골인후 시원한 음료수와
물을 사먹었읍니다 두부.막걸리 없애고 시원한 물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 두부. 막걸리. 못먹는 사람도 있나요?
하프코스 인원이 적으면 5km 와 10km 대회만 열어야지 몇명안되는 꼴찌도
기다려 주지않고 철수시작 하면 어쩌나요?
부자동네라서 기대하고 갔는데 물도 미지근하고 그나마 그물도 한병 더가져갈까봐
눈치를 보더군요~대회코스도 좋고 그늘도 많고 양재천 물도 깨끗해서
달리기엔 좋은 장소였는데 조금 실망스런 대회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