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코스
지역주민들의 배려 및 확실한 통제
전통이 느껴지는 대회운영
협력사 아식스의 춘천팩 발매등 새로운 시도
■아쉬운 점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교통편이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주변의 숙박 업소의 비정상적인 가격
안전요원들의 지나친 위압감
■종합평가
가을의 전설이라는 말처럼 가을이 되면 마라토너들이 괜히 춘천마라톤을 떠올리는게
아니다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대회는 많지만 그래도 춘천마라톤은 춘천마라톤만의
확실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마라톤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배우는 대회이다
앞으로도 지금의 모습을 지켜가면서 조금 더 발전 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공지천내의 각 운영부서가 잘 구분되어 좋았습니다.
무대를 비록한 물품보관소,탈의실과 빠져나가는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어느대회나 마찬가지로 골인점의 많은 인원이 완주자들을 막는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나마 동아나 중앙보다는 훨씬 여유있게 골인하는것 같습니다.
■종합평가
춘마의 기억은 여타대회의 기억보다 따듯하고 즐거운 마음우로 가을을 즐기는 대회로 기억 합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지만 접근성의 문제만 해결 된다면 더 많은 참가자가 모여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명에의 전당 제도도 좋은 이벤트중의 하나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내년에 뵙겠습니다.
주로에 구간표시가 정말 잘 되어있고 그리고 교통통제도 잘 되었으며
구간별 생수와 스포츠젤과 바나나 초코파이도 잘 챙겨먹었다
무엇보다 예전보다 훨씬 응원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힘이 났습니다.
어른신들이 사물놀이하고 흥겨운 음악이 있고 동네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역시 춘천마라톤에 참가하길 잘했다
■아쉬운 점
참가자 25,000명이 사용하기엔 화장실 설치가 부족하고 지저분했다
출발시간이 임박했는데 줄지어 있어서 겨우 양해를 구하고 출발했다.
화장실을 설치좀 더하시고 좀 깨끗한 화장실이면 좋겠다
그리고 기념품 티셔츠를 예전에 융이 들어간 긴팔로 바꿔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