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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제15회 고창고인돌마라톤
종합평균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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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에게 트로피가 없는 대회

참가자명

강지원 [2017/11/20 04:10:41]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8점)

■좋았던 점

교통통제,표지판,힘들때 기운나게 했던 주민들의 환호와 응원~~
떡국 맛나게 먹었어요.

■아쉬운 점

풀코스 여자 2위 입상했어요.
그런데,상장과 상금만 있고 트로피가 없어요.
힘들게 풀 뛰어서 입상한 기쁨이 큰데..개인적인 추억으로
간직하고픈 트로피를 안 주시다니~~
서운했습니다.

■종합평가

그외 탈의실 따뜻하게 실내를 신경써주시고..
사회자분 정말 재밌고 센스,재치 넘쳐서 좋았어요!!!

이 평가에 대해 찬성 4명 / 반대 5명 / 댓글 1개가 등록되었습니다.

[찬성][반대][수정]

찬성
하프지점에서 내가 여자1등으로 달린다고 좋아라 하신 여자분 아니신가요..ㅋㅋ
2등도 대단한겁니다.ㅋㅋㅋ 메달은 넘 많고 트로피가 정말 추억에 남고 진열하기 좋죠ㅋㅋ

이름 : 고창뜀꾼 [X]
2017/11/21 09:44:08
IP : 117.111.180.175

이름 : 비밀번호 : 


후덕한 인심의 고창..

참가자명

이승국 [2017/11/19 08:54:41]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7점)

■좋았던 점

기념품과 입상품을 지역 특산물인 복분자와 쌀로 지급,
호남권에선 드문 15년째 이어온 육상연맹 공인 코스,
흥겨운 식전 행사와 행운상으로 천일염 증정,
적당히 굴곡있는 주로와 정확한 표지판과 급수대 운영,
빈틈없는 교통 통제에 수많은 봉사자들과 주민들의 열성적인 응원 문화,
완주전후로 풍족한 먹거리 제공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구성진 사회자~~

■아쉬운 점

차갑고 초겨울 날씨이긴 하지만
풀10시 출발은 너무 늦어요.
후미 주자들은 오후 2~4시에 골인하게 되는데,
끼니때가 훌쩍 지나니 춥고 지치고 허기져서 너무 힘드네요~~

■종합평가

매년 빠짐없이 참가해 오고 있는
고창 고인돌대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바램: 참가자들의 궁금한 게시판 질문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 해주었으면 합니다..

이 평가에 대해 찬성 16명 / 반대 2명 / 댓글 2개가 등록되었습니다.

[찬성][반대][수정]

찬성
기록 확인할라꼬 홈피에 들어가봤더니 난리났군요..
완주자들에게 돌아갈 간식꺼리는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기록은 왜 아직도 안 올리고 있는지?
게시판에 답글은 전혀 올아오지 않는지?
처음 10점에서 7점으로 조정합니다~~

이름 : 이승국 [X]
2017/11/20 22:40:23
IP : 183.105.79.27

찬성
지금까지 풀을 30여번 뛰었지만,
메달도 떨어지고 간식도 없다하고 떡국도 떨어지고
차디찬 두부만 남아있더군요.
도대체 이게 뭐하자는겁니까?
풀은 출발 시간을 최소한 9시이전에 해야해요.

이름 : 김달중 [X]
2017/11/21 23:22:59
IP : 183.105.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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