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제 잘 되어서 자전거 타는 분과 부딪힐 걱정은 기우였음
2. 대회 대행사가 하는것과 다르게 레이스 마친 선수들에게 따뜻한 밥과 반찬, 국까지 주셔서 질 먹고 왔습니다~~ 바나나와 초코파이 보다는 훨씬 따뜻하고 몸이 풀리는 정성이 담긴 식사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1. 참가비를 더 받더라도 기록칩 줍시다.
2. 10키로 반환점에 생수가 동나서 갈증 참고 뛰느라 힘들었음, 겨울철이라 군데 군데 급수대도 모두
동파방지를 위해 잠가놓아서 먹을 수가 없었음(참가 인원 파악다 될텐데요)
3. 9키로 지점에 푯말 세워주셨음 마지막 스퍼트할때 더 집중할것 같아요.
4. 스타트 후 사람들 몰려 밟힐 뻔했음..어차피 기록칩 없는거면 몇분 단위로 스타트를 조정해야 안전할것 같군요(완주도 중요하지만 사고가 없어야죠)
■종합평가
광명시 체육회나 육상연맹에만 맡기지 말고 광명동굴 처럼 시에서 좀 더 신경을 써서 브랜드화하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