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주민, 관공서, 학교 등 모두가 마라톤에 참가하거나 자원봉사로 함께한 축제와
시골 잔치집 같은 대회였다
2. 주로의 통제가 잘 되었으며 여러곳에서 펼친 주민들의 응원과 참여는 인상적이었다
3. 중간 중간에 제공한 응료수와 간식이 좋았으며 특히 파워젤을 2곳에서 제공 함으로
지친 주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4. 일부 기록 좋은 선수들만 수상하는 많은 대회와 달리 연대별로 순위를 정하여 시상
함으로 참가자들의 의욕을 증진시키고 열심히 달리게 하는 대회였다
5.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알리는 화합과 문화의 마라톤대회였다
■아쉬운 점
1. 장거리 이동으로 대회가 끝나고 돌아오기에 급급하여 많은 것을 접하지 못하였음
■종합평가
1. 대회를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동원, 하나로 결집하여 지역의 잔치집 분위기를
연출하고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누구나 체험하게 함으로써 주민과 참가자가
하나된 화합마라톤, 문화마라톤대회였다
지방 마라톤대회 치고 이만한 대회 없다
참가자수는 만여명에 충분한 풀 주자들,유명 마스터스 고수들의 총 출전,넘쳐나는
충분한 먹거리,티 쪼가리는 저리 가라 들기 힘들 정도의 특산품 쌀 사은품,
지방의 여타 신문사 대회와 너무 비교된다 저러고도 적자 안보나? 풀 대항전을
비롯 년령대별 풍성한 상위자 시상에 단체 참가자 시상금은 또 어떠한가
주로는 만개한 벚꽃이 휘늘어진 전원을 달리며 급수대에 딸가까지 아낌없이~~
너무 칭찬할 점 믾아 나머지는 패스 ^^
■아쉬운 점
특별히 아쉬운 점은 없고
공설운동장의 시멘트 구조가 애초 그렇게 설계되어 할수 없지만
단체 부스에 머리를 가끔 부딪치는 불편함이 있었다
■종합평가
매년 만여명의 전국 러너들을 불러 모으는 명실공히 인근 지방 최고의
명품 마라톤대회의 전통을 이어가는 합천군민들의 열정과 투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낌없는 투자와 최고의 각종 시상금, 충분한 먹거리에 더하여
1박2일 코스나 경기후 참가자들이 합천 테마파크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싸게
둘러 볼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면 꿩 먹고 알 먹고의 3대 메이져대회에 버금가는
지방 최고의 마라톤대회 반석이 마련될꺼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