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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가 맛났어요
참가자명
김형희 [2018/07/02 04:44:28]
참가종목
평가점수
■좋았던 점
6월 더위를 걱정했으나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 살짝씩 뿌려주는 비가 땀을 식혀주어 너무 좋았습니다 각 cp 마다 간식이 잘 되있어서 좋아요
바닥표시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주자들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 갈림길에 진행요원이나 이정표가 크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메달이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시원한 물이 없는점
고난도 코스라 불리는 대회에서 첫울트라를 당당하게 완주해서 기쁩니다 다른 대회를 안가봐서 비교는 할수 없지만 별점 9.5점까지는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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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울트라마라톤
임승일 [2018/06/11 10:42:06]
1.비가 내리는 울트라마라톤! 오르막내리막의 시원함! 2.주로에 비에 젖어있던 나무이파리! 3.이것을 어렵다고 한다면 무등산을 너무 만만한거라 말했던 어느 보조진행자의 말!
1.없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정말 좋은 대회! 광주에 안좋았던 기분을 풀어버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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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며~~
이승국 [2018/06/10 10:01:31]
대회장 접근성과 넓은 주차 공간에 만족, 한여름 밤의 향연에 더할나위 없이 쾌적한 날씨, 국립공원 무등산 자락을 끼고 도는 청정 빛고을코스, 귀한 완도 전복장 기념품, 10k단위의 입간판 표지, 급수대마다 다양한 간식 비치와 완주후 넉넉한 먹거리~~
목욕탕을 오전 5시부터 참가자들이 이용할수 있어서 일찍 들어온 주자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했음, 게시판 질문에 대한 답글을 바로바로 올려주면 좋겠음~~
어언 16회째 빛고을 울트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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