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을 달리니 공기가 너무 좋고 기분이 상큼 했어요^^
*자원봉사자 들이 교육을 잘 받은듯 친절하고 응원도 열성적이였어요^^
*완주후 푸짐한 간식과 떡국.두부김치.막걸리.맛 좋았어요^^
*하프코스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평지가 많아 재미있었어요^^
*주로에 물과 음료 간식 모두 완벽 했어요^^
■아쉬운 점
*나무 메달이 독특해서 좋았으나 디자인이 조잡하고 멋 없는데다가
코스는 왜 빼버렸나요? 5KM.10KM.하프코스. 다 똑같은 건가요?이해불가네요.
*하프코스 제한시간 안에 숲속을 뛰고 있는데 경품추첨 하면서 당첨자 나오라고
방송하네요 달리다 말고 행사장으로 가면 늦었다고 안주겠죠?
제한시간 기다렸다 추첨을 하든가 추첨해서 게시해 놓는게 좋은겁니다.
■종합평가
*저렴한 참가비에 간식도 푸짐하게 주고 대회장소도 숲속이라 아주 좋더군요
뛰다 걷다 즐기며 달리니 좋고 무엇보다 숲속 무공해 코스라서 마음에 쏙 들었네요
16회 대회라서 그런지 대회진행은 불편없이 잘 하더군요~ 다만..
경품추첨은 제한시간 기다렸다 하고 메달에 코스는 새겨 넣어야 합니다
내년부턴 꼭 시행했으면 합니다
(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