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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코스
참가자명
김지화 [2018/05/21 09:20:29]
참가종목
평가점수
■좋았던 점
1. 어느 방향도 어느 위치도 넓은 도로폭으로 달리는 구간임 2. 다리를 건널 때에는 마치 구름 위를 달리는 기분 임 3. 많은 달림이들이 있지만 전혀 부딪힘이 없는 코스임
1. 같이 달리는 지우가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은 혼자 달리는 지인없는 달림임
1. 오늘만 같아라하는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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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도로와 한강을 지나는 대회
이정희 [2018/05/04 12:42:08]
서소문 방향에 고가도로가 아직 남아있어 반가왔다. 공기도 다른것 같다. 양화대교를 차없이 뛰었던 것도 좋았다.! 조선일보 독자라 발맛사지는 덤!!.
없지요!
인생은 살아서 뛸수있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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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찾기 힘들었던 대회
이정희 [2018/05/02 04:22:00]
코스
2년째 참가하는데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 물품을 맡기고 도착지에서 찾아가는 과정에서 2017년에는 짐가방을 미리 번호별로 줄을 세워 놨었는데 올해는 차안에 그대로 두고 가방을 찾게 해서 달리는데 1시간 짐찾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내년에는 꼭 차랑 도착하자마자 번호별로 나열한 후 짐을 돌려주세여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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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완벽한 대회
김지원 [2018/04/30 10:43:36]
1. 완벽한 코스통제, 모든코스가 - 전체코스가 서울도심을 뛰는 하프코스라니. 이건 뛰어야지. 2. 많은 참가자 -연령대가 다양했던것같다. 20대 30대가 많아보였다. 3. 좋은 날씨 -미세먼지가 많지않아 뛰기 좋았다.
1. 작년에 간식 많이 줬었는데 올해는 좀 줄어든느낌? 2. 이 코스를 1만명만 뛰게 선착순모집한다는게 아쉽다. 주변에 신청못한사람이 너무 많았다.. 이대회는 미리 신청해야하는걸로.
메이져는 메이져다.
시민의식
박미경 [2018/04/30 10:43:32]
첨으로 10킬로미터 참가했다 힘들어하는 코스였는데...지나가시는분들이 홧팅 외쳐주고 파스 스프레이까지 뿌려 주는것보고 너무 고마웠다 곳곳에서 노래 봉사하는분들도 많이 고마웠다 교통통제도 잘되었고 모든점에서 완벽한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노래 봉사하시는분이 노래하다가 웃고 떠들고 경기에 임하는사람들은 힘들어서 죽을힘ㄴ을 다해서 하는데 조금불쾌했다
전체적으로 좋았다 우리나라에 마라톤인구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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