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기념품을 제외하고 거품을 뺀 참가비.
마라톤 비수기인 한여름 혹서기에 서늘한 숲길에서 진행.
풀코스 시상폭을 늘린 점.
게시판 관리가 잘됨.(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
대회 전후 충분한 먹거리와 주로 중간에 물다라이 배치.
편백나무 메달과 정성스런 시상품~~
■아쉬운 점
1)해마다 반복되지만 대회장이 비좁다보니
주차문제, 화장실 부족에 대한 해결책이 가장 시급한 문제인듯.
2)현장 기록증을 발급해 주면 좋은데,
모바일 문자로 대체해서 아쉬움~~
■종합평가
같은 달림이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성의있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참가자들이야 제 몸만 뛰고 가면 되지만
이 무더운 날씨에 대회 준비하는 관계자들에겐 참 어려움이 많지요.
무사하게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함을 축하드리며,
매년 더욱 발전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