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순신장군 473주년에 열린 대회
2. 진짜 경치가 좋았다. 달빛에 온 대지가 하나였다.
3. 임종석형님이 말을 거들어줘서 좋았다.
■아쉬운 점
1. 경기자가 100여명으로 적었다.
2. 55km완주가 내가 생각하기로는 8명이고
3. 100km완주가 내가 생각하기로는 30-40명이다.
4. 경치는 좋았으나 밤에 뛰는 것은 아니올시다.
밤은 좋긴 하지만 날씨가 포근해야 하고 야간의 발딪기가 너무 힘들다.자갈길 다수!
■종합평가
이순신장군 473주년에 이렇게 좋은 대회에 참가해 좋은 느낌을 받았다.
오전에는 현충사에 입장해서 모주잔으로 술을 한차례 먹었다.
현충사의 기념관은 운치있고 좋았다.
오후에는 이순신 울트라을 뛰고 그 곳곳의 사람들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울트라 대신 산악 마라톤을 아침시간에 열으면 진짜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