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 통제가 잘되었음
2. 곳곳에 치료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음
3. 급수는 대체로 양호했음
■아쉬운 점
1. 풀코스 짐 보관이 2층이라 완주 후 집 찾기가 힘듬. 부스나 쉬는 잔디밭과 거리가 상당함
2. 짐 보관시 30분이 소요되어 준비운동을 하지 못함
3. 페이서분이 초반에 너무 빠르게 달림
4. 출발 구분이 잘 되어 있지 않고, 집 보관이 늦어지면서 10k 라인에 풀코스 주자들이 실수로 서있다가 나중에 출발하는 경우가 있음
■종합평가
메이저 대회라 기대를 했으나 부스 선정이나 출발지점 선정등에서 실수한 것 같습니다. 수만명이 참가하는 메이저 대회의 명맥을 유지하려면 참가자들에게 세세한 것까지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1. 짐보관장소를 안내해주는 사람부족
2. 짐보관하는데 1시간 걸려서 10키로주자와 같이 출발
짐보관장소에 자원봉사자들은 욕하고 화내고 급한 주자들이 스티커 받아서 붙이고 ㅋㅋㅋㅋ
3. 주로상에 의료용품 부족. 엠뷸런스가는데 조치미흡. 응급조치 미흡한사람 있음
4. 해마다 하는 대회임에도 주민들과 써우고 심지어 버스 택시기사와도 싸움.....
5. 횡단하는 시민들통제가 안되서 부딪힐까 불안함
6. 외국대회처럼 시간이 조금 늦어도 끝까지 완주하려는 사람에게 대한 배려없은 그냥
7. 완주후 물한통 더가져가려는 사람들에게 큰소리치며 저지함ㅋ(주최측직원들)
8. 완주후 다시 결승점에 들어가서 사진찍거나 응원 못하게함
9. 짐찾는데 2층이라 완주후 계단을 다시 올라가야함
10. 3시간 30분에 완주했음에도 마사지는 받을 수 없었음
11.
■종합평가
주최측은 전체적인 대회를 보지 못하고있고 무엇이 참가자들의 니즈인지 알려고하기보단 자기들의 홍보에만 목적을 두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5만원이 아까운대회이고 5만원이라 대회진행 이정도못한다고만 하지말고 가격을 올리던 협찬사을 더 확보하던 해서 제대로된 대회가 준비됬을때 진행했으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