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에서 구리까지 달리는데 여의도와 월드컵경기장과 다르게 자전거 이용자가 얼마 없어서, 큰 불편함 없이 잘 달릴 수 있었습니다. 초청가수공연도 좋았고, 여명808사장님 직접 오셔서 응원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좋았던건 여명808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은품으로도 주시고, 여명808 시식회도 하고, 참가자들에게 신제품 여명 909도 사은품으로 주셔서 너무 잘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
먹거리가 다소 부족했습니다. 미숫가루를 주셨는데, 미숫가루는 달콤하고 너무 맛있게 잘먹었고, 더 달라고 해도 충분히 잘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만 미숫가루는 좀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라톤 대회 몇번 참가한 결과 순두부가 든든하고 좋았거든요. 그래도 사설기업에서 주최하는 대회여서 너무 감사하게 잘 달렸습니다. 여명808 최고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