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접근성이 좋음(역과 터미널에서 가까움).
기념품을 나주 특산품으로 줌.
출발전에 커피 음료등의 서비스.
임시 샤워장 설치와 완주후 현장기록증 제공.
평탄하고 고즈넉한 벚꽃길 주로에다 적당한 보슬비까지~~
■아쉬운 점
트랙을 돌고선 도로로 나가고 들어오는 길목이 턱이라
부상 위험이 있음..
2k거리표지판이 잘못 놓여진 이후로
반환점이 앞당겨져 전체 거리가 짧았습니다..
풀 반환점전 왕복 6~7k구간의
자갈밭은 발목과 발바닥에 상당한 충격과 부상 위험이 도사림..
풀주자들이 아직 남았는데도
먹거리(홍어무침 막걸리등)가 너무 빨리 떨어졌고,
비가 오는 싸늘한 날씨인지라 따뜻한 국물을 준비했으면 좋았을듯요~~
■종합평가
행사가 많은 봄철인지라 같은 날 전국적으로 큰 대회가 많아서
풀 하프 참가자 수가 너무 적어서 아쉬움이..
서울 동아, 장흥, 호남등과 일정이 너무 가까운 것도 원인..
대회 일정 조정을 신중히 고려해 보시길요~~
(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