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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1.화장실이 터무니없이 부족함 -남,녀 각1개씩의 화장실...긴 대기줄
2.대회 코스의 아쉬움-부여의 아담하고 이쁜도시를 배경으로 생각 했으나, 현실은 너무 좁아서 반대편에
서 오는 러너와 충돌 위험도 있고, 추월 하기도 힘든 주로.
3.장삿속이 보이는 주최측- 대회규모, 사은품(약7만원상당의 바람막이 라고 했는데, 인터넷상 2만원정
도...단체로 구입하니 더 저렴하게지만...차라리 솔직하게 홍보하는게 나을듯.사은품 보고 참가하는 것
은 아님.)에 비해 높게 책정된 참가비.
4.러너를 생각지 않은 대회운영- 급수대에 그 흔한 이온음료, 파워겔도 준비하지 않았던 점.
그리고 주최측 방송에서는 신발, 크림판매, 각인...등의 광고 방송만 계속 흘러나옴.
* 각인 해주는데 기록대로 해주지 않고, 원하는데로 해주겠다고 얘기함...말도 안돼게

■종합평가

종합적으로...6시에 기상해서 약 한시간을 운전해서 갔는데 실망.
아무리 마라톤이 좋아서, 달리는 자체가 좋아서 한다고는 하지만, 이런 대회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참가하고 싶지 않음.
우리 동호회 회원들의 의견도 거의 같음.

■아쉬운 점

화장실이 너무 적었고, 코스 주변에도 화장실이 있지 않아...노상방뇨등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차량 통제도 일부만 하여서 주로에서 뛰는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시상도 각 지원자 분포를 고려하지 않고, 여자선수를 상대적으로 차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종합평가

전반적으로는 만족할 대회이나. 내년에 9월에 열린다면 현 상태의 대회 운영 수준으로는 많은 참가자가 오기 힘들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올해 10월 경기는 잘 운영하신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쉬운 점

정말 시원한 물이 절실한 날씨였습니다
바뀐 코스가 너무도 지루한데다 그늘 한 점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종합평가

주로 통제도 잘되고 2.5km 마다 물, 이온음료, 콜라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셨습니다.
대전에 사는 달림이로서 늘 전마협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쉬운 점

주로에 그늘이 전혀 없어서 더위에 지치고
여러차례 왕복하는 코스가 지루함.
바로 옆에서 <부여문화제>축제가 진행중이라
좀 산만하고 혼잡했음~~

■종합평가

매년 풀페메로 참가하고 있는 부여 굳드래,
넘실대는 백마강을 끼고 달리는 여유롭고 한적한 주로에
백제의 숨결과 문화유산을 느낄수 있는 축제도 구경할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