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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1. 반환점이후 후발 주자들 차선으로 역주행하는 일부 주자들의 몰상식함
2. 도로 상 어린 자원봉사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하여 급수대 위치 설정 요망

■종합평가

부산 마라톤 대회만의 경쟁력있는 아이템 발굴하여 더욱 발전하는 대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ex) 특색있는 기념품 <바다의날 마라톤: 멸치, 스마일런: 음파칫솔>

■아쉬운 점

페이스 메이커 분들이 4:00, 4:30분 밖에 없어서 타 대회 대비 시간 조정 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20분 단위로 페매를 운영 한다면 풀코스를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주로 통제를 잘 하셨지만, 달림이 주로에 운영자 오토바이가 너무 빠른 속도로 달려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종합평가

부산에서 하나 밖에 없는 풀코스 대회라는 자부심이 있는 대회지만, JTBC 서울 마라톤, 춘천 마라톤에 밀려 사실 참여 인원이 다소 적었지만, 주로에서 응원하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무사히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 사이에서 마라톤을 뛰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각종 SNS에 마라톤 대회 사진이 많이 올라 오는데, 우리 부산 마라톤도 더욱더 멋진 대회로 내년에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점

비좁은 행사장,행사장과 출발지가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
먹거리가 단순하다는 점

■종합평가

통제가 잘 된 주로에서 시원하게 잘 달릴 수있는 조건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대회

■아쉬운 점

1.대회 참가자가 갈수록 적어짐.
2.대회전 쌀쌀한 날씨를 보안할 비닐커버,커피같은 따뜻한 음료등 전무.
3.대회 초반부인 6.5km지점 하구둑 도로부터 풀코스 반환점까지
편도 한개차선만 준비되어 매연 뿜어대며 빠르게 달리는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달림.
특히,하구둑 구간은 풀코스 및 하프주자와 합류로
많은 인원으로 한차선으로만 달리니 매우 불안함을 느껴 매우 아쉬웠습니다.
운전자들의 불편함을 감안하더라도 주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초반 주로는 더넓게 달리 수 있도록 확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4.완주후 철수하니 후미주자는 아직 달리고 있는데 5시간 넘었다고
즉시 차량통제 해제하고 골인아치 철거함.
주자는 인도로 쫒겨남.
시민들의 불편함을 감안하더라도
후미 주자들에게 너무 매몰차다느 느낌이었다.

■종합평가

일반 도로를 달리는 부산 유일의 풀코스 대회이고,
접근성 좋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좋은 대회장소를 가진것에도 불구하고
21회 역사의 대회에 과거보다 참가인원 줄었고,
초반의 안전함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주로확보 다소 미흡,
대회 준비중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지원 미비,
아직 주자들은 달리는데 대회 5시간 경과 되었다고 곧바로 통제주로 해제등
전체 평균적인 주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였다고 평가합니다.
참가자들 의견 잘 반영하여 새롭게 거듭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쉬운 점

페이스메이커의 풍선이 좀 커서 시간을 잘 알아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종합평가

다음에도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