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상에 아직 선수들이 달리는 중인데 급수대에 연락이 제대로 안되서 철수를 준비하거나 선수들이 와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 급수대가 있었음.
제공되는 음식이 막걸리와 두부는 적절치 못했음. 일부 참가자들이 운동후 제공되는 막걸리로 인해 과음을 하는 사례가 발생해서 마라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발생함.
대회장 가는길에 홍보, 안내 표지가 전혀 없어서 약간 당황스러웠음.
■종합평가
협외 건물이 있는 근처에서 열리는 대회라서 나름 기대를 하고 갔는데 약간 동네 잔치 같은 느낌이었음.
술과 술안주가 제공되는 시골운동회에 참가한 느낌?
그냥 부담없이 참가해서 큰 기대는 없었기에 큰 실망도 없었지만 다음에 별로 참가할 생각은 안드는 대회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