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뛰는 듯한 기분. 공기가 좋다.
도로에서 교통통제하면서 자동차매연을 느끼면 뛰는 것보다 훨씬 좋다.
■아쉬운 점
업다운이 너무 심하다. 10킬로 3회째 도전인 나같은 초보자에게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코스인듯.. 기록보다는 완주에 의미를 두는 대회로^^
■종합평가
어려운 코스에도 도전해 보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러 오라막에서도 연습을 하는데, 10킬로 내내 언덕주행 연습한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이 코스를 완주하고 나니, 이제 다른 10킬로 코스는 두렵지 않다. 자신감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면 천사람마라톤대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