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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웠던 대회
참가자명
류혁 [2023/03/27 12:49:06]
참가종목
평가점수
■좋았던 점
- 서울 도심을 통과하여 달릴 수 있는 대회라는 점 - 적절한 기온
- 10km 참가자들에 대한 짐 보관 혼선 - 충분히 준비되지 못했던 아니노바이탈 등 보급품 부족, 가격 대비 질이 떨어지는 기념품 - 대회 준비 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참가비(그러면서도 엑스포 등등 돈벌이가 가능한 행사는 모두 꼼꼼하게 챙기는 얄팍한 상혼이 느껴지는 등, 전통있는 대회의 명성에 먹칠하는 좋지 못한 대회 진행)
오랜 기간 참가한 대회 중 가장 장삿 속에 치우친 듯한 느낌이 드는 대회였음. 다시 참가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들 정도로 대회 주최 측에 대해 실망감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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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악으로 가버린 대회
김성훈 [2023/03/21 11:02:59]
TV중계를 해주었다.
높은 참가비, 10K부문의 짐보관관련한 혼선, 릴레이부분의 미흡한 운영, 풀코스참가자들의 짐보관 장소 및 동선의 혼잡, 골인선 직후의 참가자, 미참가자의 혼란, 등등 수없이 많다. 가장 꼭 해야할 것은 운영대행사의 교체.
해외 참가자들도 많은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나라 망신의 대회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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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보관 힘든 대회
진병환 [2023/03/21 05:39:41]
- 서울 도심을 달릴 때 주로 응원을 받을 수 있는 대회 - 비교적 평탄한 주로로 기록이 잘 나오는 대회
- 이른 시긴인 7시 경 물품 보관을 위해 텍을 붙이는 과정에 긴 줄을 서야 하는 점. 대회참가 비용은 두배 올랐지만 서비스는 오히려 2배 힘든 대회 - 메이져 대회에서 대회 책자 미발행 - 사전 급수대에서 어떤 음료나 간식을 주는지 미리 알려 주지 않는 대회
- 대회 참가비를 올린 만큼 그 만큼 대접을 받는 대회로 거듭 나야 하며 주로 매 1km 당 거리표시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 또한 대회 주로 전체 거리가 42.432km로 약 200m 이상 길다. 정확한 거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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