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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응원이 너무 대단했던 대회
참가자명
황의석 [2017/03/02 02:28:13]
참가종목
평가점수
■좋았던 점
여지껏 다녀왔던 대회중에 예산다음으로 주로응원이 최고였던대회 같습니다 아침에 추웠는데 커피/녹차/국물등 몸을녹일수있는 음식들이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가는곳마다 아줌마 아저씨들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응원을 해주셔서 뛰는데 큰힘을 받았습니다 자전거 팀때문에 교통통제도원할했던거같습니다
일교차가 심해 아침에날씨가 추워 출발전 비닐이좀 있었으면 좋겠고요 샤워장이 있었음좋을까하는생각도 좀드네요 KTX역에서 대회장까지 택시비가 1만5천원가량 나오는게 터미널까진모르겠는데... 버스비도 3600원이고... 뭐랄까 대회장까지 찾아가는게 불편했어요 좀멀어서..
들어올때 코스가 오르막이있어 힘들었지만... 은근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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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