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차적으로 잘 진행되고 즐거웠고 도로통제, 안전주의 전파, 급수대, 스폰지 비치, 기타 편의시설 등 잘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1) 일반 달리미들은 레이스 중에 시원한 물을 갈망하게 되는데 큰 용기에 얼음넣어 순차적으로 생수통을 넣어 시원하게 마셨으면 좋겠는데 급수대세 갈증을 해소할 급수가 없었고 2) 30Km지점에 파워젤이 비치되어 힘겨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게 해주시고 3) 중간 급수대 마다 스프레이 파스를 비치 근육통이 있는 달리미에게 도움을 주도록 했으면 좋을 듯 합니다. 4) 또한 타지방에서 올라오는 달리미들을 위해
한강주변 주차장 안내도를 홈피에 올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참고로 저는 3만원 참가비를 내고 2만원 주차비를 내고 왔습니다.ㅜㅜ 제 잘 못이긴하지만...)
■종합평가
첫 진행부터 잘 되었긴하나 타지에서 올라온 달리미, 처음 대회를 참가하는 달리미를 위해 조금만 더 세심히 준비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생겼던 대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