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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릴레이 부문에 참여를 했습니다만 메달이 모두 소진되어 메달을 받지 못했네요.
메달 못 받은 사람한테 사과 문자라도 하나 보내주면 좋은데 아무런 대응이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거나 기껏해봤자 중학생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다수의 어린 자원봉사자들이 길거리에서나 부스에서 통제하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메달이 소진된 것도 어린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투입된 원인에 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회관계자분들은 사람들이 어린 자원봉사자들한테 불만사항에 대해 소리 지르고 항의했다는 사실을 인지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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