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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1. 완주후에 먹는 정성어린 떡국, 환상적으로 맛있었습니다. 2. 약 3킬로마다 급수대가 있고 방울토마토, 초코파이, 이온음료, 파워젤 등 풍성했습니다. 3. 자원봉사자 분들과 경찰분들이 교통통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4. 풀코스 참가비가 35,0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아쉬운 점
1. 10킬로 지점의 급수대는 반환점을 돈 하프코스 참가자들과 진행하는 풀코스 주자들이 겹치게 이용하게 되어 사고가 우려되었습니다. 그 지점의 급수대는 양쪽에 설치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주로에 임시 화장실이 5킬로~ 26킬로 구간에는 안보였습니다.
종합평가
바람이 세고, 추운 날, 큰 대회를 준비하고 치르시느라 애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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