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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2012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3회 동아마라톤
종합평균점: (8.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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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제 및 운영이 잘 된 대회

참가자명

이희석 [2012/03/19 04:34:14]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8점)

■좋았던 점

1. 최고의 대회인 만큼 전반적인 운영이 원만했음.
2. 성숙된 참가자와 서울시민의 협조로 교통통제가 잘 됨.
3. 열성적이고 성의를 다한 자원봉사자의 노고.
4. 점차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점.

■아쉬운 점

1. 골인 후, 참가자에 대한 응급조치 등, 배려가 다소 아쉬움.
2. 주로의 응급조치 패트롤이 본연의 의무와는 달리 달리기에 열중하여 간간이 경련에 시달리는 참가자가 바로 조치를 못받아 고통스런 모습을 다수 봄.

■종합평가

회가 거듭될수록 시민의 협조와 호응도가 높아지는 것 같고 여러나라의 참가자가 곳곳에 보일만큼 우리 참가자 역시 마라토너로서 성숙되어 세계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참가자의 한사람으로 자부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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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 마라톤 평가

참가자명

정현호 [2012/03/19 03:24:36]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8점)

■좋았던 점

전체적인 면에서 교통통제와 급수와 보급 잘 이루어진듯 합니다.
서울이라 그런지 연도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도 힘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

1, 부족한 화장실에 많은사람들이 길게 줄을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화장실을 더 늘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출발시 출발 그릅을 엘리트,A~B, C~D, E 이렇게 출발 시켰는데
텀을 길게 두거나 A출발뒤 5분 B출발뒤 5분 이런 식으로 시간을 둬야지
그 많은 인원이 짧은 사이에 서로 빨리 달리려고 부딪치고 걸려 넘어지고
사고의 위험성이 많았습니다.
3, 비싸진 참가비에 비해 기념품 수준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아쉽네요.

■종합평가

전체적으로 날씨도 좋고 응원과 급수 보급등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을 보완 한다면 더 좋은 대회로 거듭날수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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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준비 모두 좋았음

참가자명

이승준 [2012/03/19 03:18:59]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9점)

■좋았던 점

날씨와 사전준비 대회운영 모두에 만족함

■아쉬운 점

서로 교감하는 것이 전혀 없으며 일방통행이고 마스터즈들을 위한 많은 배려가 필요한 것 같음.

■종합평가

대회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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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가 너무 좁았던 대회

참가자명

김영희 [2012/03/19 02:58:12]

참가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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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

 (7점)

■좋았던 점

교통 통제와 사람 통제를 잘 해주어서 좋았다

■아쉬운 점

노면이 공사구간이 많고,
주로가 좁아지는 구간이 많아 사람들이 제대로 달릴 수가 없어
인도로 올라가서 달린 적도 있었다.
사진 봉사가 너무 적은 것 같았다.

■종합평가

첫 출전인데 기록은 좋게 나왔지만,
주로가 좁아 속도를 낼 수 없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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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에 날씨가 최적이었음

참가자명

신의진 [2012/03/19 02:47:36]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8점)

■좋았던 점

. 예년에는 비가오거나 추웠는데 금년에는 춥지도 않고 달리기에 적합하였음

. 전반부의 교통통제는 매우좋았으며, 도로변의 자원봉사자 및 응원이 좋았음

. 코스의 경사로가 거의없어 자기의 최고기록 달성을 노려볼 만한 대회임

■아쉬운 점

. 3시간 30분 이내의 페이스메이커를 A그룹에 집중배치하여, B그룹이나 C그룹에 속해 있는 주자들은 3시간 30분 이내로 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를 않았음

. A그룹과 B그룹 등 그룹간 출발간격이 짧아 달리는데 매우 혼잡하고, 뒷사람이 앞사람의 뒤꿈치를 터치하는 등 넘어지는 부상이 우려되었음

. 37킬로미터 종반부에 달리는 주로에 사람들을 통과시켜 충돌이 걱정되었음(교통통제 미흡)

. 골인지점과 물품보관소의 위치가 멀리떨어져 있어 힘들었음

■종합평가

. 전반적으로 훌륭한 대회임(코스가 우리나라 최고임)

. 다만, 3시간 30분 이내의 페이스메이커의 분산배치, 그룹간 출발시간 조정, 후반부 교통통제에 신경을 쓴다면 더 좋은대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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