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광화문에서 잠실까지 달리기 위해 매년 참가
뛰면서 즐기는 시민을의 응원 자봉단의 고마움들
간식,급수야 뭐 말해 뭣해...늘 정해진듯....쵸코파이,바나나,포카리,,,
겨울농사를 거두기 위해 뛰는 회원들을 위해 각클럽들 회원들의 불타는 응원...
어느 대회보다 많이 찍어주는 사진들....(찍사들정말 감사 ^^주최측 말고...)
■아쉬운 점
사진찍은 업체가 바뀐후로 사진 검색하기가 싫어짐..어딘지 다들 잘 아실듯..
자기들 이니셜로 사진을 도배해버림 (적당히 해도 다운받을분들 다 받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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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배송좀 지대로 해주셨으면..
몇년째 동마기념품을 집에서 받아본적이 없음
편의점에 맏기고 연락이나 메시지도 없을때도 있고 늘 찾으러 다니고
이번에는 기념품 옷이 완전 훼손되어서 도착했음 왕짜증...
택배기사들 바쁜건 알지만 이부분 개선좀 해줬으면...
10km 신설했지만 풀 주자들과 엉키지 않게 시간조절을 하던지 해줘야 할것임..
바뀐 골인점 작년보다 못해요....
■종합평가
대규모 메이저대회다보니 서울시내 통제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시민들이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일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조금씩 사라집니다
그래도 대회때마다 불편을 감수하고 도로를 기꺼이 내주시는 서울시민 응원해주시는 자봉단 학생들께 감사드립니다
1. 가족, 친구들에게 실시간 기록 검색 서비스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마라톤 대회 답게 가족이나 친구에게 실시간 기록을 검색할 수 있는 검색서비스 운영으로 가족들이 남편 또는 아빠가 어디쯤 무사히 통과하고 있는지 안심하고 피니쉬 도착을 기다릴 수 있었음
2. 이론음료를 포함한 충분한 음료, 간식 공급
다른 대회에는 통상 20km이상 지나야 이온음료를 먹을 수 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대회답게 5km부터 매 5km구간마다 이온음료가 제공되어 정말 좋았음
3.깔끔한 교통통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좋았음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울 도심을 달리는 국제 대회 만큼 평소 복잡한 서울 도심에 깔끔한 교통통제가 좋았고, 특히 시민들의 협조가 좋았음
■아쉬운 점
1. 출발 시 각 구룹별 출발시점이 아쉬움
명예의 전당 및 A,B구룹 동시 출발은 청계천 부근 좁은 도로에서 부딪치는 경우가 많았음
2. 10km대회 신설은 명품대회 명성에 어울리지 않음
※ 10km참가분들 이해 바랍니다
국내 최초로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에 10km대회를 신설하여 풀코스 주자들의 가장 힘든 구간에 10km주자들과 겹치게 되어 많은 혼선이 있었으며, 특히 서울대회는 기록을 염두하고 참가하는 주자가 많은데 속도를 내야 하는 구간에서 10km주자들 중 걷는 주자들이 많아 어려웠음
※ 절대 10km대회는 별도 구간 신설이 필요함.
■종합평가
\"국내 최초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울 도심을 달릴 수 있는 국제 대회-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마라톤대회-\" 등 여러 미사어구답게 좋은 대회였음은 분명함.
특히, 가족, 친구들에게 실시간 기록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는 정말 명품대회임을 입증하는 서비스였다고 생각되며, 여느 지방 대회에도 벤치마킹이 요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