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지방 마라톤 대회가 명분과 이윤을 대충 섞어 비빔밥 식으로 하는데 유일하게 풀코스 단일 종목으로 그야말로 마라톤을 좋아하는 마니아들만 참가하는 축제 인데...10키로가 뭔지 ...글쎄요 돈 ? 이건 한국의 유일한 국제적 명성이 있는 메이져 행사인데,, 정말 이해불가능 ...경주 공주에서 얼마든지 해 먹을수 있는데...
■종합평가
작년엔 도로통제가 너무 완벽한데 이번엔 청계천 반환점 약 12키로 지나서 자전거하고 개새끼(키우는 아그들은 반려라고 하더만) 그리고 성질급한 못난 인간들이 막 들이대고 경찰도 머 엉 ....
5K구간마다 랩타임을 알수있었음.
5K구간 사이 물스폰지-당일 날씨가 좋아 물스폰지 역활이 대단했음.
■아쉬운 점
그룹이 세분화되지 않아 을지로진입부터 청개천 15K 지점까지는 답답한 느낌.
몇년전에는 그룹이 아주 세분화되어 서로서로에게 피해가 되지않았는데, 올해는 A~E그룹 으로 되어있어 만히 불편했음.
물품보관시 택배차량과 챠량사이가 너무 길어 시간이 조금 촉박했고, 물품보관차량이 4~5대 여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대회책자나 인터넷에 공지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종합평가
10K 신설로 많은 참가자분들이 서울 도심을 달릴수있었으며, 결승점 7~800M 구간이 작년과는 달라 색다른 기분이었음.
일반참가자들이 엘리트선수의 기록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수있게 30K,35K,40K지점에 선수 기록을 알수있게 광고판을 설치했으면 어떨가 생각해봤습니다. 2007년인가요? 이봉주 선수가 우승했을당시 일반참가자인 저도 힘이 나서 열심히 뛴 기억이 납니다.
서울시내을 원 없이 달릴수 있으서 좋았습니다.
주로 통제는 10km만나는 곳까지만. 좋앗습니다.
■아쉬운 점
32km부터인가 10km와의 같이 달리는것은 문제가 잇습니다.
30km나 35km에서 파워젤은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출발선에서 화장실 부족은 여전히 해결이 안되는 아쉬운 부분...
일부 마라톤 클럽에서 자기 클럽회원들 콜라.나 음료수 주면서
도로에가지 나와서 부딫히는 사고가 여러번 목격 되었습...
■종합평가
동아 마라톤의 매력은 서울시내을 뛴다는것 빼고는 그다지 좋은 점은 없다고 봅미다.
앞으로도 올해와 같이 10km와 중복되게 운영하거나 개선점이 없다면
참가여부을 생각하게하는 부분이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