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물품 보관 시 담당자가 많이 없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으며 7:00에 줄을 섰음에도 7:45이 되어서야 맡길 수 있었음. 때문에 제시간에 출발하기 어려웠음.
완주 후에도 바나나, 물 등을 배분할 때 너무 정신없었음. 메달도 한번에 제공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 물/메달/방석 모두 별도로 제공되어 아쉬었음
또한 완주 후에는 가능한 이벤트가 거의 없었으며 즐길 수가 없어 아쉬었음
■종합평가
중앙에서 JTBC로 변경되어 기대도 많이 하였지만,
중앙마라톤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았음. 2회 때부터는 더욱 세계적인 대회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의 협조와 경찰분들의 협조속에 교통 통게가 매우 잘되었고
코스도 무난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아쉬운점은 마라톤의벽이라는 30km 부터 물 과 이온음료 간식을 5km 간격이 아닌 2~3km 간격으로 배식해주셨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의 마라토너들이 30km 부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구간이기때문에 다음 대회때는 물이나 이온음료 배분을 30km 지점에서 3km 구간마다 배식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종합평가
생전 처음 마라톤에 도전해서 완주한 만큼 매우 뿌듯했고 자기 클럽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물이나 음료를 무료로 나눠주시고 화이팅도 같이 해주신 대회에 응원오신 마라톤 클럽 회원들에게 특히 감사하구요 대회를 주최하시느라 고생하신 JTBC 서울마라톤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고 본인들과 전혀 상관 없는 마라톤 대회 때문에 차량운전에 지장 받고 또 횡단보도 건널때 마라토너 신경쓰며 건너신 서울시민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합니다.
정말 뿌듯한 하루 였습니다.
1) 초반 출발시 많은 인파로 통제가 되지 않았고 그룹별 출발이 무색
2) 교통통제가 완벽히 되지 않아 사고 우려가 있었음.(횡단보도내 사람, 기타 차량 등)
3) 골인 시 경기장내 갤러리들 여러명 들어와서 뛰는데 방해가 되었고 골인후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다소 황당함.
기타: 많은 인파로 보급도 원활하지 못함.
■종합평가
*좋았던 점보다는 아쉬움이 많은 대회였지만 가을 정취를 충분히 만끽하며, 도심에서 펼쳐진 대회라 나름 만족함.
---예년 물품보관소와 탈의실 공간이었던 주차장이 서커스 공연팀에 의해 선점돼 장소를 바꿀 수밖에 없었다는 사전공지 소홀로 참가자들이 우왕좌왕.
--좁은 장소에 억지로 마련한 물품보관소로 인해 물품보관에 10분 이상 걸리는 등 지체되며 많은 참가자들이 출발시간에 늦어 허겁지겁 달려나가는 초유의 사태.
--물품보관 비닐백 지급을 1인당 1개씩이라고 고집하며 참가자들과 실갱이를 벌이는 자봉 책임자...그러나 나중에는 남아돌아서 마음대로 집어가는 상황으로 역전됨
--주로 곳곳에서 통제를 맡은 경찰관들이 틈도 없는 주자 사이로 시민들을 건너게 하는 바람에 주자들과 충돌하는 사태 발생.
--골인한 주자들에게 1인당 물 1병을 고집하며 시비하는 자봉책임자.
-- 배번은 ABC...등으로 구분해놓고 실제로는 구분 없이 한꺼번에 출발시키는 바람에 초반 주로의 혼잡이 극심.
■종합평가
---이번 대회 주최측은 마라톤대회가 아무나 주최할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을 몰랐던 듯... 혹시 중앙일보에서 jtbc로 주최사가 실제로 바뀐 것이라면(이름만 바꾼 것이 아니라) 서로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주고받지 않았다고 판단됨.
--특히 출발 직전까지 풀코스 물품보관소에 줄이 20-30m씩 달하는 것을 보고도 전혀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눈 주최측 간부의 모습에 실망을 넘어 분노가 치미는 상황.
--사전 물품배송에서부터 대회 당일 물품보관, 출발선 , 골인 참가자 관리 등 세부적인 연구와 벤치마킹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