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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품보관 지체, 장소 부적정 및 일시출발 혼선
- 풀코스 참가자를 2층으로 하여 스탠드 계단을 오르 내리는데 불편하였으며. 특히 완 주후 걷기 힘든 사항을 고려하지 않았음.
- 물품 맡기는데도 20~30분정도 소요되어(4곳운영 및 짐 정리자 인원 부족) 준비체조 시간 부족 및 출발선까지 이동시간 촉박하였음.
- 운동장에서부터 출발선 대기까지 가는데 10km 참가자와 함께 이동함에 따라 어려움이 많았음(많은 인원을 비집고 출발선까지 가는데 시간 소요, 준비 부족으로 중간 주로에서 소변을 위한 시간 낭비 1분33초)
- 풀코스의 경우 기록별로 A, B, C 그룹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출발은 일시에 하여 출발선의 혼잡 초래
*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이하 \"춘마\")은 풀코스와 10km 참가자의 출발시간 및 골인장소를 구분(잘된 사례)
* 춘마에서는 해당 그룹별로 시간차를 두어 출발하였으며 먼저 출발시는 기록 미인정 엄격히 적용(잘된 사례)
2. 스프레이 및 테이핑 등 서비스 전무
- 풀코스 등 참가자를 위해 테이핑 및 파스 등 스프레이 부스 운영이 전혀 없었음.
* 춘마에서는 파스・멘소래담 스프레이 부스를 운영하였음(잘된 사례), 대회에 따라 테이핑 서비스 운영도 있음
3. 장년층 참가를 위한 이벤트 부스 미흡
- 운동장에 5개 정도의 이벤트 부스가 있었으나 장년츨이 참가할 만한 이벤트는 미흡하였음.(본인의 경우 한곳도 참여하지 않았음)
* 실제 마라톤참가자는 50대, 40대, 60대, 30대의 순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함(2018 춘마 통계 인용,안내책자 39쪽), 따라서 이런 사항을 고려하여 장년층과 청년층을 고려해 이벤트 부스 운영 필요하다고 봄.
4. 스포츠 맛사지 및 이용시간 장소 미흡
- 스포츠 맛사지 부스가 1층 운동장에 마련되어 있었으나 풀코스 보관소 탈의실은 2층에 있어 이용하기가 불편하였을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만 운영
* 스포츠 맛사지의 경우 풀코스 참가자가 배려 되었으면 함.
* 풀코스를 3시30분에 완주, 옷갈아입고 맛사지 부스 방문했더니 끝났다고 함
5. 대회책자에 참가인원 현황 안내 없음
- 참가인원(지역별, 코스별, 연령대별, 성별, 참가인원 등)없음
* 춘마의 경우 풀코스와 10km 참가자에 대한 성별,지역별(시도별),연령대별, 기록대별, 최고령 참가자 현황 안내(2018춘마안내책자 38.39쪽 참조)하고 있음.
6. 페이스메이커 인원 부족
- 페이스 메이커 인원이 34명이나 B, C그룹은 목표시간대별 3명씩 편성하고, B그룹은 목표시간이 3:50부터 편성되어 있어 다소 목표시간대를 빠르게 하고 시간대별 2명씩으로 해서 다소 인원을 확대하고 풍선도 제대로 제작할 필요가 있음(일부는 목표시간대를 인쇄하지 않고 풍선에 손으로 써서 활용)
* 춘마의 경우 페이스메이커 인원이 83명의 다수 인원으로 편성 및 시간목표 풍선인쇄
(참가인원 대비 편성은 비교 분석하지 못함, JTBC 현황 없음)
7. 완주 후 생수공급 미흡
- 풀코스의 힘든 거리를 완주하고 나서 물 보충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 하나, 1병 밖에 지원이 되지 않음.
* 메이저급이 아닌 일반 대회 에서도 물은 대부분 2병 가져가도 별다른 제재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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