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통제 및 음료대, 로변에 이벤트성 응원 등이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 다웠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
■아쉬운 점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화장실 문제에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습니다.
사전에 주로상의 건물과 협의하여 중간중간에 공식 화장실 제공이 되어야겠습니다.
출발지점 화장실 숫자도 적고 너무 열악하였습니다.
27km 지점부터 큰볼일을 급했었는데 .. 어디서 해결해야할 지 몰라 여기저기 뒤지다 . .시간 까먹고, 컨디션 까먹고 ..걍 참고 완주후 볼일을 보았습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아쉬운 대회가 되었네요.
- 구간별 음료대와 시간 체크 잘됨
- 구간별 태극기/깽과리등 힘 돋아 주는 응원 행열 잘됨
- 잠실종합운동장 결승점에서 각종 행사도 잘됨
■아쉬운 점
- 기념품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수 있는 것으로 제작/쪼끼는 입을수 없음
- 홍보부족으로 인한 주민들 마라톤 대회 하는줄도 모르고 자동차/ 자전거등 끌고 나옴
- 음료대에서 마신 종이컵 길바닦에 버리지 말고 쓰레기 통 준비/ 국제대회인만큼
- 주로에 건포도 배치 보단 파워젤 배치/좋은 기록향상
- 배송차량(택배) 배송 번호 없어 참가자 우왕좌왕
■종합평가
매년 개최되는 동아일보 국제대회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도로 한복판 도로에서 개최되는 만큼 총분한 홍보로 서울시민들이 이해할수 있고 동참할수 있도록 홍보와 주로의음료대에 마신 1회용 컵 아무나 버리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릴수 있어 깨끗하고 쾌적한 대회로 만들어 전 세계에 명품 대회로 알렬 필요가 있음
(8.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