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 통제및 길거리 응원
- 충분한 음료수 및 젤리, 그리고 바나나, 쵸코파이
- 멋진 사회를 본 배 동성씨( 광화문 출발지 )
- 결승점 골인후 칩 제거 도우미의 친절
- 결승점 골인후 충분한 물, 포카리음료
■아쉬운 점
- 우중으로 출발지에서의 무질서 한 개개인의 행동
- 중간 중간 건물 및 주유소의 화장실개방
- 패스메이카 님 의 풍선이 잘 안보여 제기능 못발휘
- 공사진행구간에서의 미끄럼 방지 미비
■종합평가
0. 작년이어 2번째 도전 성공 하였음. 작년보다 20분 단축을 하였지요. 내나이 만59세
서울 한복판을 누비고 달림을 지금도 생각해 보면 10년은 젊어 진것 같습니다,
벌써 내년이 기다려 집니다, 개개인님들의 아쉬운점이 있겠지만 날씨가 심술을
버린 대회에서 치룬 본대회는 큰 성공 대회라고 생각됨
1. 서울 시내를 뛸 수 있었던 점
2. 비가오고 황사도있고 3월이었지만 일찍 출발하는게 좋음
3. 요소요소에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좋았음
■아쉬운 점
1. 비올때 뛰는 달림이들을 위해 짧은 비닐 위의라도 주최측에서 준비하고
출발 시간까지 비를 피할 수 있는 텐트라도 추가하였으면,
2. 그룹별 출발 간격을 좀만 더 신경써서 주로에 너무많은 달림이가
몰리지 않게 하였으면
3. 도착지 물품보관을 비가 맞도록 한것도 아쉬운 점 임
그날 날씨가 안좋았던것은 하늘이 결정한 것이고
경기중 진행은 모두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도로 통제도 좋았고 급수지점...여러사람들의 응원 모두다 좋았어요!!
코스 또한 서울 중심부 도로 한복판을 그렇게 오랫동안 뛸수 있는
기회가 또 언제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쉬운 점
무엇보다 아쉬웠던 것은 대회를 마치고나서 탈의실이 너무 비좁았습니다.
뭐 인원이 너무 많고 비슷한 시간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도착해서
그런 것 같은데.....다들 풀코스를 완주했고 몸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옷 갈아입는 것또한 만만치 않은 체력이 요구 되더라구요!!!
그리고 출발전 그룹구분을 하였지만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룹별 출발시간을 좀더 명확히 구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합평가
우선 안 좋은 날씨 속에서도 원만하게 대회를 치뤄준 것같아서
사무국 운영본부에 감사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제 말이 어떻게 반영이 될지 모르겠지만 내년도에는
더더욱 만족할 만한 대회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