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민감한 경기이고 일주일전부터 비가온다고 예보했고 전날밤부터 그리고
당일 아침새볏부터 비가왔기 때문에 주최측에애서는 엘리트, 마스터스 모든 참가자에게
우천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었음. 우의를 준비해 달라는 것이아니라 탈의실 천막위로
투명 비닐만 한번더 덮었으면 이음구간의 내부에 빗물이 떨어질 우려가 없고
추운닐씨에 스폰서측의 휴게실에 따뜻한 음료도 배치한것보다 3배이상으로 물량이나
인원을 배치해야 했고, 잠실운동장에 도착하면 탈의실도 2배로 배치해야 했어야 하고
탈의실 내부는 우천중에는 바닥에 옷갈아 입는곳은 파레트를 준비해서 좀더 깨끗한 분위기에서 탈의하는 것이 골드레이스에 걸맞는 대회라 할 것이다.
마스터스들은 주최측의 사소한 준비사항에 감동을 한답니다.
서울시내의 중심을 관통하는 국내 유일의 마라톤, 사회자가 마아크로 말하는 국제육상연맹이 인정한 골든레이스 등 화려한 대회 수식어 보다 당일 날씨에 따른 참가자들을 위한 배려가 이 대회를 더욱더 비중있는 마라톤 대회로 선장 시킬 것 입니다.
찬성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대회후 지친 몸으로 탈의실로 향한 달림이들 비좁은 공간, 바닥엔 빗물 가득, 짜증 지대로였습니다. 대회후 추운 날씨에 밖에서 옷갈아 입는 모습들 과연 골드대회라 할만한가요?
이름 : 참가자 [X] 2011/03/20 18:00:33 IP : 175.210.217.238
반론 탈의실 문제가 있다고 해서 ㅇ점을 준다는 것은 참가자 입장에서 수긍하기
힘드는 점이 있습니다
달림이에게 가장 중요한 주로환경 즉 서울 한 복판을 주행함에 있어
완벽한 교통 통제,황사와 비에 쌀쌀한 날씨임에도 자봉들의 열렬한 응원,
깔끔한 진행에 눈길을 준다면 그리 혹평을 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름 : 참가자 [X] 2011/03/20 19:04:21 IP : 125.180.220.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