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지나서 부터 10km 주자들과 혼선으로 풀 코스 레이스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레이스 하기가 너무나 불편하여 국제대회라는 명칭에 누가 되는 옥에 티
■종합평가
서울 동아마라톤대회는 전번적으로는 운영 상 국제대회 걸 맞는 출발을 명예전당 A.B.C.D.E.F그룹으로 편성하여 10분 간격으로 하는것이 많은 주자들이 레이스 하는데
정체 구간이 없이 운영하는것이 금번대회 개선 사항으로 평가 되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10km 구간을 운영하면 대회 참가 인원이 많이 줄어 들것으로 사료됨
서울시내를 마음껏 달릴 수 있다는 점.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교통통제를 해주신 의경들과 경찰관들, 음료와 스펀지를 봉사해주신 학생들) 과 길거리에서 열렬히 응원해준 분들이 많았다는 점.
■아쉬운 점
많은 달림이들이 물과 음료를 먹고 난후 빨리 출발하거나 뛰면서 먹다보니
남아 있는 음료와 물잔을 옆으로 휙 던지는 경우가 많았다.
옆에 오거나 뒤에오는 다른 달림이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남은 잔을 버릴 때는 옆 뒤를 살피면서 살짝 버리는 센스가 있어야 하겠다.
■종합평가
누구가 마라토너에게는 한번쯤 참가하고 싶은 대회이리라
물론 코스근처에서 답답함을 호소하신 시민분들에 대한 미안한 점도 있지만
서울시내를 달려본다는 것은 굉장한 기쁨이며 자부심이다.
매우 좋은 추억을 남긴 대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