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안내책자 안보셨나요?
어느 대회나 물은 5km마다 있구요, 정그러시다면 물은 갖고 뛰시던가??? 그리고 거리표시미비란? 매km마다 선명하게 보였는데요, 무슨 소린를 하시는
지???
이름 : 김경태 [X] 2014/03/18 10:10:41 IP : 59.11.93.113
명성에 걸맞는 진화하는 대회가 되길...
참가자명
김병규 [2014/03/17 11:22:25]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7점)
■좋았던 점
늘 그렇듯 국제대회 다운 전통과 명성데로 서울시내 도로를 자유롭게 질주 할 수 있는 이런 연중행사에 참여한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 뿌듯한 일이며 앞으로도 도전은 계속될것입니다.
■아쉬운 점
1. 국내 수많은 대회중 가장 높은 참가비에 걸맞게 다양한 기념품 제공을 기대합니다.
2. 개인적인 바램은 기념티셔츠 답게 대회명칭이 인쇄 되길 바랍니다.
3. 매년 느끼지만 출발지 주변에 간이 화장실 수량을 대폭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4. 작년과 비교하여 도착지 내부에 이벤트 수가 줄어보였는데, 내년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종합평가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자 10킬로 코스를 신설한 것은 긍정적이나,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동선 중복에 대한 문제와 작년 대회와 비교되는 위에 아쉬운점들로 인해 자칫 상업적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즐길 수 있었던 대회였고, 코스가 가장 편하게 잘 정리 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1. 급수대에서 너무 혼잡스러웠고, 10km 주자들과 합쳐지면서 페이스를 완전히 상실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2. 물품보관을 출발 30분전에 마감해버리면 짧게 입고 어떻게 기다리라는 건지?
다행히 어제는 날씨가 좋았지만 추운날씨였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물품보관 시간을 출발 10분 전까지는 받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종합평가
1. 풀코스 뛰는 주자들이 마지막 골인지점에서 환희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충분히 배려해주었으면 합니다. 왜냐면 마라톤의 목적을 느끼고 싶은데 10km 주자들이 앞을 가로막는 바람에 풀코스 의미가 상실된 대회였습니다.
2. 출발시간을 최소 5분 단위로 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