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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011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2회 동아마라톤

종합평균점:

(7.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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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에대한 대응,준비가 부족한대회

참가자명

조광제 [2011/03/21 1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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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

(7점)

■좋았던 점

예상과달리 황사-우천시,그리고 저체온증의 악조건속에서도 열정을 보여준 자원봉사여러분들과 곳곳에서 역시나 악조건속에서도 응원해주신 주변 시민여러분들께 마라톤 참가자중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고 ,이런 악천후의 경험도 한번쯤은 개인적으로 마라톤 경험의 전화위복으로 삼아도 좋을듯 싶습니다

■아쉬운 점

마라톤,그중에서도 골드레벨의 명성에 걸맞는 충분한 홍보 대회준비,특히 기상변화에대한 참가자들의 충분한 준비를 독려할수있는 홍보가 부족한듯,,우천시 준비물,주의사항등,,그리고 역시나 매대회때마다 목격 경험중의 하나,,원만한 보행자 통제가 다소미흡한듯..사전 충분한 홍보및 주변 교통,의경들의 통제가 후반으로 갈수록 느슨해지거나 오히려 한산하다고 느낀나머지 주자들과의 충돌을 야기할수있는 보행자와의 통제 각별한 주의가 보완되어야 할듯,,끝으로 우천시 위탁물 보관시 비에젖지않도록 보완필요

■종합평가

우천시에대한 참가자들이나 대회 주최측에게 충분한 홍보 준비가 미흡한점은 있었지만
이를 계기로 더더욱 발전하는 골드레벨 대회로 거듭날수있기를 마라토너의 한사람으로써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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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 대회~

참가자명

임창빈 [2011/03/21 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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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

(9점)

■좋았던 점

일본대지진의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은 너무 잘한거 같다.

■아쉬운 점

없음

■종합평가

교통통제나 달림이들에 질서 모두다 좋은거 같았다..거리에 시민들의 응원이 너무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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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벨다운 대회

참가자명

홍원유 [2011/03/21 1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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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

(10점)

■좋았던 점

격있는 대회 운영 과 주로통제, 식수대서비스 , 파워젤지급 등 예전 대회때보다 주자들에게 신경을 써주었고 서울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아쉬운 점

우중주 바닦 고인물로 날씨가 안받쳐줘서 기록이 약간 저조?

■종합평가

사회자의 노련한 행사진행과 완벽한 도로통제, 식수대 자원봉사자들의 열렬한 응원,파워젤 제공등 예전대회 때보다 주자들에게 신경을 써 주었고 비가오는데도 서울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등 골드라벨다운 축제의 마라톤대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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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경험! 감사합니다.

참가자명

박세환 [2011/03/21 1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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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

(8점)

■좋았던 점

황사비가 내리는데도 경찰, 봉사자들 모두 수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황사비 때문에 차들이 많이 없는 듯했고 그래서 교통통제는 더욱 잘된 것 같습니다.
평지여서 달리는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

비 오는것에 대비해서 일회용 비닐우의같은 건 제공해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팔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해갔지만 추운데 비를 쫄딱 맞고 떨고 계신 분들 보니 안쓰러웠습니다. 비 오는 것은 날씨예보로 미리 알 수 있는데도.. 준비한게 없어보여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대회날짜를 조금만 연기하면 어떨까싶습니다. 4월 초에 약간 따뜻한 바람이 불때 달리면 기분도 상쾌하고 날씨변덕도 없고.. 물론 여러가지를 반영해서 날짜를 잡은 것이겠지만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종합평가

메이져 대회이니만큼 운영면에서 잘 치루기 위해 노력해주신 것 같습니다.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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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대비와 주로의 문제점

참가자명

백형근 [2011/03/21 09:53:40]

참가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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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

(6점)

■좋았던 점

1.평탄한 코스와 교통통제는 잘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2.일본의 지진의 희생자에 대한 묵념도 좋았습니다.
3.지난해와 다르게 동아 오츠카에서 진행한 사진찍기와 음료 먹거리 배부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1.화장실이 너무 부족했습니다.(20분기다림)
2.출발전 탈의실도 너무복잡했습니다.
3.주로에서 달리는 도중에 시민들이 도로로 들어와 여러번 부딪힐뻔 했습니다.
4.도착후 탈의실이 너무 좁아서 옷을 갈아 입는데 20분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5.물품보관이 너무 엉망입니다.가방속으로 빗물이 들어가 옷과 핸드폰까지 젖어 버렸습니다(핸폰 밧데리 나갔음)

■종합평가

지난해와 다르게 동아 오츠카에서 준비를 잘해 주셨습니다만 추운 날씨로 인해 그런것들이 빛을 발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주로도 지난해와 달리 마찰을 줄이기 위한것인지 시민들이 주로로 너무 자주 들어 옵니다. 비가 내려서 추운날은 탈의실을 좀더 크게 만들 필요가 있었구요 물론 난방이 조금 되면 좋았겠죠. 물품보관은 천막만 쳐도 되는데 빗물이 그냥 들어거도록 방치한것은 너무 심했습니다.
골드대회답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 평가에 대해 찬성 3명 / 반대 0명 / 댓글 1개가 등록되었습니다.

[찬성][반대][수정]

찬성 잠실 롯데월드 지난 지점에서 응원하는 참가자 들이 돌에 들어와 저도 부딪칠번이 두번 있습니다. 가득이나 지친가운데 충돌이 일어나면 큰일입니다. 앞으로 주로에 응원자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면 바램입니다.	이름 : 서동산 [X] 2011/03/21 13:24:29 IP : 152.99.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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